배상면주가는 1996년 배영호 대표가 아버지 배상면의 이름을 빌려 세운 회사입니다. 2010년 내놓은 느린마을 막걸리는 쌀·누룩·물만으로 빚어 국내 첫 무감미료 막걸리로 소개되며, 병입 후 날수에 따라 봄·여름·가을·겨울로 맛이 바뀝니다. 경기도 포천 공장 곁의 산사원은 400여 개 항아리가 늘어선 정원과 전통술 박물관을 갖춘 곳으로, 2014년 '찾아가는 양조장'으로 지정됐습니다.
배상면주가는 1996년 배영호 대표가 설립했습니다. 배영호 대표는 1985년부터 국순당의 전신인 배한산업에서 술 빚는 법을 배웠습니다. 그는 2015년 인터뷰에서 "아버지가 전통술을 빚지 않았다면 이 사업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12
회사 이름의 배상면(1924~2013, 호 우곡)은 배영호 대표의 아버지로, 장남 배중호는 국순당을, 장녀 배혜정은 배혜정도가를 운영합니다. 배영호 대표는 아버지에게 "비석보다 더 오래가는 기념비를 만들어드릴 테니 존함을 빌려달라"고 제안했고, 오랜 설득 끝에 허락을 받았습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이를 사람 이름을 기업명으로 내세운 국내 첫 사례라고 소개합니다.324
배영호 대표는 회사 설립과 동시에 전통술 연구소를 세웠습니다. 경기도 포천의 산사원은 '산사나무의 정원'이라는 뜻으로, 4000평(1만3223㎡) 대지에 포천 공장과 함께 지은 술 박물관입니다. 그는 술을 "감성을 나누는 미디어"라고 표현했습니다.2
느린마을 막걸리는 2010년에 나왔고, 국내 첫 무감미료 막걸리로 소개됩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쌀·누룩·물만으로 빚는다고 설명하고, 더술닷컴 등록 정보에는 원재료가 쌀·국·효모·정제수, 알코올 6%, 용량 750ml로 적혀 있습니다. 인공감미료를 넣지 않아 계절에 따른 온도·습도 차이가 맛에 그대로 드러납니다.156
느린마을 막걸리는 병입 후 시간이 지나면서 맛이 달라지는데, 배상면주가는 이를 '느린마을 막걸리의 4계절'이라고 부릅니다. 병입 1~6일차는 '봄'으로 신선하고 달콤하며 탄산이 가볍습니다. 7~11일차 '여름'은 탄산이 풍부하고, 12~18일차 '가을'은 담백하고 부드러운 신맛이 납니다. 19일차부터는 알싸하고 완숙한 '겨울'입니다.5
느린마을 막걸리는 다른 술의 밑바탕이기도 합니다. 삼양주인 느린마을 막걸리에 한 번 더 덧술하면 11도의 사양주 '느린마을 막걸리 한번더'가 됩니다. 잘 익은 술의 윗물만 모으면 느린마을 약주가 되고, 증류하면 증류식 소주인 느린마을 소주21이 됩니다.5
산사춘은 1997년 출시 첫해부터 인기를 얻었고, 2005년에 1억 병 판매를 기록했습니다. 산사나무 열매와 산수유 열매로 빚어 새콤하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 공식 홈페이지는 20년 넘게 이어져 온 술로 소개합니다.25
느린마을 약주는 느린마을 막걸리를 잘 빚어 익힌 황금빛 윗물을 모은 술입니다. 신선한 산미와 은은한 단맛, 쌀의 깊은 풍미가 특징입니다. 빙탄복은 은은한 복분자에 가벼운 탄산을 더한 스파클링으로, 달콤한 맛으로 가볍게 마시기 좋습니다.5
느린마을 막걸리는 2014년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 생막걸리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2017년에는 같은 품평회 탁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대한민국주류대상에서는 '베스트 오브 베스트상'을 받았습니다.61
산사원은 2014년 농림부가 지정한 '찾아가는 양조장'입니다. 더술닷컴의 느린마을 막걸리 정보에도 '2014 찾아가는 양조장'이 기타 이력으로 적혀 있습니다. 산사원은 지금도 전시 관람과 시음, 테이스팅 체험을 운영합니다.267
네, 포천 산사원은 배상면주가가 운영하는 전통술 박물관으로, 전시 관람과 막걸리·전통주 시음, 테이스팅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확인 기준 운영시간은 10:00~17:00(점심시간 12:00~13:00)이고 설·추석 당일은 쉽니다. 주차는 무료이며, 체험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의 '체험예약' 링크(네이버 예약)로 받습니다.78
느린마을 막걸리(6도, 750ml)는 2010년 출시한 국내 첫 무감미료 막걸리로 소개되며, 대한민국 우리술품평회에서 2014년 우수상과 2017년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1997년 출시한 산사춘은 2005년 1억 병 판매를 기록한 술입니다.612
사실 확인 2026-09-16
포천 산사원은 2026년 9월 확인 기준 10:00~17:00 운영, 점심시간 12:00~13:00, 설·추석 당일 휴무, 주차 무료입니다. 체험 예약은 공식 홈페이지 '체험예약' 링크(네이버 예약)로 받고, 문의는 031-531-9300입니다. 2019년 기준 입장료는 어른 3,000원(시음·기념품 포함), 미성년자 무료였고, 가양주 교실은 4인 이상·1주일 전 예약·1인 3만 원이었습니다. 정원에는 400여 개의 대형 항아리가 늘어서 있고, 전통술 숙성고 세월랑과 누각 우곡루, 옛 쌀 창고를 옮긴 부안당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