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순도가는 울산 울주군 상북면에서 어머니 박복순이 빚던 막걸리를 상품으로 만든 가족 양조장입니다. 국산 쌀만 쓰고, 만든 지 50년에서 70년 된 옛 항아리에 담아 전통 방식으로 빚습니다. 탄산은 누룩이 긴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 낸 천연 탄산입니다. 이름의 '도(都)'에는 농촌과 도시를 잇겠다는 뜻을 담았고, 실제로 주요 기차역에 매장을 두고 있습니다.
복순도가의 출발점은 어머니 박복순이 빚던 막걸리입니다. 2020년 에스콰이어 인터뷰에 따르면 아버지의 사업 실패 뒤, 어머니가 할머니 대부터 내려온 양조 기술로 새 사업을 시작한 것이 계기였습니다. 당시 어머니는 소일거리로 빚은 막걸리를 생수통에 담아 주변에 나눠 주었습니다. 집에서 만든 술을 팔면 밀주가 되기 때문에, 사업자 허가를 받고 복순도가를 시작했습니다.
위키백과 연혁은 2010년 울산광역시 울주군에서 영농조합법인 복순도가가 설립되었다고 적고, 창립자는 박복순으로 기록합니다. 초기에는 100병을 만들면 10병이 팔리는 정도였습니다. 첫 계약은 경기도의 한 골프장과 맺었습니다.
이름의 '복'과 '순'은 술을 빚는 어머니의 이름에서 따온 글자입니다. 김민규 대표는 가운데 '도'가 도시를 뜻하는 도(都) 자이며, 농촌과 도시를 연결하는 매개체라는 뜻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식 사이트도 도(都)와 가(家)를 따서 도시와 농촌이 늘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힙니다.
복순도가는 가족이 역할을 나눠 운영합니다. 2020년 인터뷰 기준으로 아버지 김정식 공동 대표가 오너이고, 어머니 박복순 장인이 술을 빚고, 동생 김민국 실장이 제품 개발과 생산 관리를 맡았습니다. 장남 김민규는 공동 대표이자 건축가로 건축사무소 '발효 건축'을 운영하며, 공식 사이트 사업자 정보의 대표자도 김민규입니다.
양조장 건물은 뉴욕 쿠퍼 유니언 건축대학을 졸업한 김민규 대표가 직접 설계했습니다. 외벽이 검은 것은 지푸라기를 태운 재를 칠했기 때문입니다. 그는 공간이 사람에게 유용하게 바뀌는 과정을 '발효건축'이라고 정의했습니다.
복순도가는 국산 쌀만 사용해 전통 방식 그대로 옛 항아리에 담아 술을 빚습니다. 탄산은 누룩이 긴 발효 과정에서 만들어 낸 천연 탄산입니다. 더술닷컴은 손막걸리를 "샴페인이 연상될 만큼 탄산이 매우 풍부하다"고 소개합니다.
2020년 인터뷰에서 김민규 대표는 전부 옛날 방식 그대로 한다며, 항아리도 모두 만든 지 50년에서 70년 된 것들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약을 바르지 않은 항아리라 씻어 말린 뒤 볏짚을 넣고 태워 소독해야 합니다. 그래서 막걸리 한 항아리를 빚으려면 항아리 3개를 쓰는 셈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쌀은 양조장 인근 정미소에서 도정한 지역 쌀을 씁니다. 김민규 대표는 지역 쌀을 쓰는 것이 매우 큰 부분이라며, 시중 막걸리 중에는 국산 쌀도 쓰지 않는 제품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더술닷컴에 등록된 손막걸리의 원재료는 정제수, 국산 쌀, 곡자(밀), 물엿, 설탕, 아스파탐입니다.
대표 술은 복순도가 손막걸리입니다. 더술닷컴 등록 기준 알코올 도수 6.5%, 용량 935ml입니다. 손으로 직접 빚은 생막걸리로, 국내산 쌀만 사용해 옛 항아리에서 빚은 천연 탄산 막걸리로 소개됩니다. 어울리는 음식으로는 파전, 치킨, 보쌈, 족발, 해산물 등이 꼽힙니다.
더술닷컴 양조장 페이지(2021년 작성)에는 손막걸리 외에 여섯 제품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슈퍼드라이(935ml, 6.5%), 빨간쌀막걸리(935ml, 6.5%), 탁주(935ml, 10%), 찹쌀탁주 9도(935ml, 9%), 약주(750ml, 10%), 과하주(750ml, 15%)입니다. 2026년 5월 기준 위키백과 목록에는 소주와 찹쌀탁주 12도·15도가 더 올라 있습니다.
2020년 인터뷰 당시 라인업은 손막걸리와 탁주였고, 청주·소주·과하주를 곧 선보일 예정이라고 했습니다. 같은 인터뷰에서 후쿠오카에 지사를 두고 부산에서 한 시간 걸리는 배편으로 매일 술을 보낸다고 밝혔습니다. 2026년에는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와 협업한 문수탁주를 출시했습니다.
국가 행사 건배주로도 여러 번 선정되었습니다. 2012년 서울 핵안보정상회의 특별만찬의 공식 건배주였습니다. 2013년에는 대통령 재외공관장 만찬 공식 건배주, 2015년에는 밀라노 엑스포 한국관 공식 만찬주로 선정되었습니다.
2015년 해외 품평회 성과도 있습니다. 샌프란시스코 국제와인주류품평회(SFIWC) 금상, 영국 국제와인주류품평회(IWSC) 은상, 로스앤젤레스 국제품평회(LAIWC) 동상을 받았습니다. 더술닷컴의 손막걸리 제품 정보에도 2015년 샌프란시스코 금상이 수상 내역으로 올라 있습니다.
디자인 분야에서는 손막걸리가 2018년 K-DESIGN AWARD를 받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KIDP) 우수디자인(GD) 상품에도 선정되었습니다. 2018년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었습니다.
2026년 9월 공식 사이트 기준, 발효 막걸리 체험 클래스는 10명 이상 단체 예약제로만 운영하며 최소 2주 전에 예약해야 합니다. 손막걸리의 실제 원료인 쌀과 누룩으로 막걸리를 빚고 시음하는 30~60분 과정이며, 소규모 체험은 받지 않습니다. 양조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야정길 183-45로 울산 KTX역과 서울산IC에서 가깝고, 문의는 1577-6746입니다.
복순도가 손막걸리입니다. 국내산 쌀만 사용해 옛 항아리에서 빚은 천연 탄산 막걸리로, 샴페인이 연상될 만큼 탄산이 풍부하다고 소개됩니다. 알코올 도수 6.5%, 용량 935ml입니다.
더술닷컴 등록 기준 손막걸리·슈퍼드라이·빨간쌀막걸리 6.5%, 찹쌀탁주 9도 9%, 탁주·약주 10%, 과하주 15%입니다. 막걸리·탁주류는 935ml, 약주·과하주는 750ml입니다.
주요 기차역의 복순도가 매장에서 살 수 있습니다. 2026년 9월 공식 사이트 기준 서울역점(용산구 청파로 378, 1층), 강남역점, 오송역점, 대전역점, 동대구역점, 울산역점, 부산역점 1층·2층이 있습니다. 영업시간과 휴무일은 네이버 플레이스에 안내됩니다.
운영하지 않습니다. 공식 사이트에 따르면 2017년 6월 고려제강 F1963 재생 건축의 일환으로 폐공장 안에 발효를 주제로 한 요리를 내는 레스토랑을 열었습니다. 현재는 영업 종료로 표기되어 있고, 종료 시점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양조장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 소야정길 183-45에 있으며 울산 KTX역과 서울산IC에서 가깝습니다. 2026년 9월 공식 사이트 기준, 발효 막걸리 체험 클래스는 10명 이상 단체 예약제로 최소 2주 전에 예약해야 하고 소규모 체험은 받지 않습니다. 쌀과 누룩으로 막걸리를 빚고 시음하는 30~60분 과정이며, 문의는 1577-6746입니다. 울산역점 매장(울주군 삼남읍 울산역로 177, 1층)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