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고을은 전남 담양 추월산 자락에서 추성주를 빚습니다. 연동사 스님들의 곡차에서 비롯되었다고 전해지는 이 술을 남원양씨 집안이 4대에 걸쳐 가양주로 지켜왔습니다. 양대수 명인은 아버지의 유언을 따라 1990년부터 술을 다시 빚어 2000년 한국전통식품(민속주)명인 제2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지금은 아들 양재창 전수자가 5대째 제조법을 이어받고 있습니다.
'추성'은 통일신라 경덕왕 때부터 고려 성종 때까지 250여 년 동안 쓰인 담양의 옛 이름입니다. 추성주라는 술 이름은 이 옛 지명에서 왔습니다. 술의 내력은 추월산 자락의 오래된 절 연동사로 이어집니다. 고려 초에 세워진 이 절의 스님들이 건강을 지키려고 빚어 마시던 곡차가 절 아래 마을로 전해졌다고 합니다.1
이 술은 담양의 남원양씨 집안이 가양주로 이어왔습니다. 불심이 깊었던 증조부(1870~1957)가 절에 시주하며 술 빚는 법을 전수받은 것이 출발점입니다. 양대수 명인은 20대 초반부터 공무원이던 아버지에게서 추성주 빚는 법을 배웠습니다. 지역 농협에서 24년을 일하는 동안 쌀 소비를 늘릴 방법을 고민하다 술 빚기를 결심했습니다.213
1988년 아버지는 세상을 떠나며 "대(代)를 이어야 하고 확실하게 대물림을 하라"고 유언했습니다. 이 유언을 계기로 양대수 명인은 '추성고을'이라는 이름으로 양조장을 세우고 술을 다시 빚기 시작했습니다. 1990년부터 소량 생산을 하며 비방을 다듬었고, 1992년 6월 주류 제조면허를 받아 1993년 12월 생산공장을 준공했습니다. 이렇게 복원한 추성주로 2000년 12월 한국전통식품(민속주)명인 제22호 지정을 받았습니다.12
추성주는 순곡과 약초를 함께 숙성시켜 먼저 약주를 만들고, 이를 두 번 더 증류해 완성합니다. 재료는 모두 담양에서 난 것을 씁니다. 발효를 마친 약주를 소주고리에 넣고 데우면 알코올 40도의 증류주가 나옵니다. 한약재는 2007년 보도 기준 구기자·창출·오미자·갈근·두충 등 13가지가 들어갑니다.13
대통대잎술은 쌀과 누룩에 갈근·구기자·솔잎·진피 등을 넣어 빚습니다. 빚은 술은 대나무 통에 담아 2차 숙성을 거칩니다. 이 과정을 거쳐야 향과 맛이 자리 잡는다고 소개합니다. 증류주 타미앙스도 2차 숙성 단계에서 대나무 통과 함께 숙성하고, 여과 전에 한 번 더 자연여과해 빛깔과 맛을 정리합니다.43
추성고을은 1994년 4월 추성주(일반증류주) 제조면허를 받았습니다. 2000년 5월에는 대잎술(약주) 제조면허를 더했습니다. 2006년 6월 대나무골복분자주(과실주, 알코올 18%)를 출시했습니다. 2007년 보도 기준 이곳이 내세우는 술은 알코올 25%의 추성주와 40%의 증류주 타미앙스였습니다.23
대통대잎술은 알코올 15%, 700ml의 약주입니다. 더술닷컴은 이 술에 옅은 꽃향이 있고 맑은 단맛과 산미가 균형을 이루며, 바디감과 목넘김이 가볍다고 소개합니다. 스테이크와 잘 어울린다는 설명도 있습니다. 지금은 양대수 명인의 아들인 5대 양재창 전수자가 제조법을 이어받고 있습니다.42
양대수 대표는 2000년 12월 27일 한국전통식품(민속주)명인 제22호로 지정되었습니다. 2013년에는 농업인의 날에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2014년 7월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찾아가는 양조장'에 선정되었습니다.25
타미앙스는 2013년 우리술품평회 최우수상에 이어 2014년 몽드셀렉션 그랜드골드와 미국 샌프란시스코 SWSC 더블골드를 받았습니다. 양조장은 2020년 대한민국 주류대상 대상을 받았습니다. 2021년에는 대통령 표창을 받았습니다. 2024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에서는 추성주가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2
2026년 기준 공식 홈페이지 '양조장 체험하기'에서 1시간짜리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체험(1인 30,000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명인 또는 전수자와의 우리술 이야기, 소줏고리 증류, 제품 시음, 약재를 골라 담는 증류주 만들기로 구성됩니다. 영업시간은 09:00~18:00(토·일 정기휴무)이고, 시음이 있으므로 대중교통을 권하며 당일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6
2007년 보도 기준 이곳이 내세우는 술은 알코올 25%의 추성주와 40%의 타미앙스입니다. 추성주는 순곡과 13가지 한약재로 약주를 빚어 두 번 더 증류한 일반증류주입니다. 이 밖에 대나무 통에서 2차 숙성한 약주 대통대잎술(15%, 700ml)이 있습니다.314
알코올 15%, 700ml의 약주입니다. 쌀과 누룩에 갈근·구기자·솔잎·진피 등을 넣어 빚고 대나무 통에서 2차 숙성하며, 더술닷컴은 옅은 꽃향과 가벼운 목넘김을 특징으로 듭니다.4
사실 확인 2026-09-16
2026년 기준 공식 홈페이지 '양조장 체험하기'에서 '나만의 증류주 만들기' 체험학습을 신청합니다. 명인 또는 전수자와의 우리술 이야기, 전통 소줏고리 증류주 내리기, 생산 제품 시음, 기호에 맞는 약재를 유리병에 넣어 만드는 증류주 체험으로 구성됩니다. 소요 시간 1시간, 비용은 1인 30,000원입니다. 영업시간은 09:00~18:00, 매주 토·일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시음이 포함되므로 대중교통 이용을 권하며 당일 환불은 되지 않습니다. 농어촌버스 60-1번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